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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자랑 ㅅㅅ한 썰
개드립 조회수 : 19686

이란 남자랑 ㅅㅅ한 썰

 

 

 

넘 심심한데
오랜만에 그 때 생각하니 좀 흥분 되기도 하고 해서 ㅎㅎㅎ

약 1년 전 쯤 워홀 가서 기숙사 있는 어학원에서 지낼 때였음 ㅎㅎ

원래 늦게 자는 타입이기도 한데 그 나라는 해가 너무 일찍 뜨고 늦게 져서 하루가 너무 긴 느낌이라 매일 멘붕이어가지고
새벽마다 기숙사 1층에서 찬바람 쐬고 막 그랬었음ㅋㅋ

 

동양인 여자애가 혼자 그러고 있으니 다른 남자애들이 가끔 말 걸고ㅋㅋ 잘 자라고 인사하는 정도? 

근데 그 어학원이 콜리지 밑에 있는 어학원이라 콜리지 애들도 기숙사에서 살고 그랬거든
오가면서 자주 본 이란 남자애가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반삭이었음ㅎㅎㅎ 반삭남에 환장하는 st
걔도 늦게 자는지 새벽마다 나와서 담배를 피더라고 ㅋㅋ
그래서 새벽에 맞담배 피다가 친해짐ㅋㅋㅋ

여름이었기 때문에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주유소에 가서 아이스크림도 같이 사먹으러 가고 ㅋㅋ 24시간 하는데가 거기밖에 없어서 ㅋㅋ

원래 술 마시면 안되는데 ㅋㅋ 몰래 술 사와서 숨겨놨더가 새벽에 걔 방 가서 같이 마시기도 하고 ㅋㅋ 걔 방이 1층이고 싱글이라 들락거리기 좋았거든 ㅋㅋ

하루는 나는 시티 나갔다가 밖에서 취해서 들어오고
걔는 긱사에서 몰래 술먹다가 취해있고 ㅋㅋ 그런 날이었음

 

둘이 초반에는 긱사 1층 사람들 지나다니는 곳에서 얘기하다가 나중에는 긱사 주위에 좀 후미진 곳에 있는 벤치에서 자주 얘기했거든 지나다니는 애들이 막 얼레리 꼴레리 놀려서 ㅋㅋㅋ

여튼 좀 비틀거리면서 긱사로 들어오는데 그 벤치에 걔가 앉아있는 거임 ㅋㅋ
그러더니 이리 오래
여튼 술에 취해가지고 비틀비틀 하면서 걔한테 갔지 ㅋㅋ

 

근데 얘도 기분이 별로 안좋아보이더라고
얘 말로는 자기가 여자친구가 있는데 못 본지 1년이 다되어간다고 그랬었거든
근데 나도 한국에 남자친구끼진 아니지만 여튼 남자가 있었어ㅋㅋ 얘한테도 그걸 말했었고

둘 다 그런 얘기를 했으니까 그동안은 뭐 전혀 스킨십이나 그런 게 없었거든

근데 얘가 눈은 커가지고... 막 눈이 촉촉해서 있는 거야


그래서 무슨 일이냐니까 자기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정말 나쁜 여자라고 그러면서ㅋㅋ
그러면서 나보고 너도 날 떠날거지 이런식으로 계속 똑같은 말을 하는 거야 ㅋㅋ

나는 애초에 그 어학원 간게 초기 정착 준비 할 곳이 필요한데 마침 긱사가 있어서 간거거든
그래서 4주코스로 짧게 있다가기로 했었어 영어 배우려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ㅋㅋ

근데 다 큰 남자들이 그렇게 불쌍한척 하면 모성애 발동하는 거 알지
나는 또 마침 취해있었고 ㅋㅋ

 

그래서 바짝 붙어 앉아서 토닥토닥 해주다가 안되겠어서
걘 앉아있고, 나는 일어서서 걔랑 마주보고 머리통을 가슴쪽으로 끌어안아줬거든
그냥 그정도로 위로만 하려고 했는데

머리를 막 쓰다듬다보니까... 아니... 이게 너무 부드러운거야......
쓰다듬는 걸 멈출 수가 없더라고ㅋㅋㅋㅋㅋㅋ 병신같지만 그 땐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의아니게 걔를 내 가슴팍에 품어놓고 머리며 귀며 막 쓰다듬고 있었던 거야 내가...
취해가지고 ㅋㅋㅋ


애가 점점 숨소리가 커지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걔가 고개를 딱 들고 내 뒷목을 확 잡고 계속 끌어 당기는데

나는 순간 아 내가 그런 의도로(?) 흥분하라고 쓰다듬은 건 아닌데 ㅋㅋㅋㅋㅋ 난 그냥
그저... 부드러워서....ㅋㅋㅋㅋ 그런 것 뿐인데
뭔가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거 같아서 걔 입이랑 내 입 사이에 손을 넣고 막았단말야?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걔가 단도직입적으로 우리 키스할수 있어? 이러는 거야 ㅋㅋㅋ 키스해도돼? 도 아니고 키스하고싶어도 아니고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니 안돼 
이러니까 왜 안되냐고 물어보는데 딱히 할 말이 없는 거....

그래서 그냥 몇 번 튕기는 척 하다가 손 치워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둘이 조금 취한 상태에서 키스를 하기 시작한거지 ㅋㅋ 근데 여름이라 금방 끈적거리고 모기도 엄청 꼬이고
가끔가다 사람들도 지나다니고 신경이 쓰이는 거야

근데 그 와중에도 흥분은 되더라고 ㅋㅋㅋ


나는 일어서서 허리 숙이고 하다가 나중엔 다리에 힘풀려서 아예 걔 무릎에 앉아버림 ㅋㅋ

그리고 걔 머리를 쓰다듬는 건 멈출 수가 없었어.........
뒷통수부터 귀, 수염때문에 까끌까끌한 턱까지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포풍 문질문질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진짜 30분은 넘게 쯉쯉댔던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슴가나 엉덩이 터치 이런건 없었고 진짜 키스만 ㅋㅋㅋㅋㅋ +포풍 쓰담쓰담

결국 모기들의 테러로 그만 일어나자고 했지 ㅋㅋㅋ
그 땐 이제 술도 어느정도 깨고
키스 하고나니까 얘가 말랑말랑하게(?) 보이는 거야 ㅋㅋㅋ 뭔가 더 어려보이고...
나보다 4살 많았거든 ㅋㅋㅋ

 

아 여튼 아쉬움을 뒤로하고 걔는 내 어깨 끌어안고 나는 걔 허리 두르고 기숙사 가서 각자 방으로 ㅃ2ㅃ2 했어 일단 ㅋㅋ

근데 방에 들어와서도 새벽인데도 한참 잠을 못자겠는거야
얘도 그랬는지 문자가 오더라ㅋㅋ 자기 방으로 오지 않겠냐고 보고싶다고 

근데 여기서 진짜 고민을 마니 했지
내가 지금 가면 뒷일은 뻔한(?)데ㅋㅋㅋ 근데 나도 아까 키스했던게 자꾸 생각나서
문자 받고나니까 또 막 흥분되는것 같기도 하고 그런 거야

 

아 좀 힘들거 같은데... 이러고 답장했는데도 걔는 계속 자기 방으로 오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못이기는 척 속옷이랑 옷 갈아입고 내려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긱사 방이 방음이 잘 안되거든 ㅋㅋㅋㅋㅋ 완전 걱정했단말야
무슨 소리라도 나면 어쩌지 미리 걱정ㅋㅋㅋ 존나 음란마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걔 방문 노크를 했더니 문 앞에 있던 건지 뭔지 졸라 총알처럼 문이 열리더라고 ㅋㅋㅋㅋㅋ

그 전까진 좀 흥분되어있고 좀 떨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문 번개같이 열리는 거 보고 빵 터져서 크게 웃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걔가 장난식으로 내 입 막고 방으로 끌고들어감ㅋㅋㅋㅋㅋ 

방 문 닫자마자 또 키스하고ㅋㅋ 첨엔 책상앞에서 서서 하다가
나중에는 얘가 밀어서 내가 책상 위에 걸터앉게 되어버림

 

그 자세로 또 한참 키스하다가 아 진짜 ㅋㅋㅋ 너무 야한거야 상황이
조금만 움직여도 옆방에 소리 다 들릴 것 같고
얘는 자꾸 밀고 나는 숨차서 읍읍하고 먹는 소리 내고 ㅋㅋ

완전 젖었다 빼박이다


아 나는 거사를 치르기 전에는 내 방에 돌아갈수가 없구나 ㅋㅋ

그 때 완전 마음의 준비를 끝냈지 ㅋㅋ
근데 좀 걱정도 됐음 이란애들 크다길래 

얘가 한참 키스만 하더니 슬슬 손을 슴가쪽으로 옮기더라고 ㅋㅋ 
나 진짜 절벽인데 좀 신경쓰이기도 하고ㅋㅋㅋ 그래서 그냥 걔 손에 내 손 겹쳐서 내 슴가 위로 올리고 같이 주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헷갈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으 근데 나는 이미 젖을대로 젖었고 진짜 상활이 말도 못하게 흥분되는 상황이어서
그냥 내가 먼저 침대로 가자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희고 뭐고 주어진 상황이랑 키스만으로 아주 그냥 미치겠는거야 ㅋㅋ 지금도 다리가 떨리네ㅋㅋㅋㅋㅋ

여튼 침대에 앉아서 또 키스하는데 걔가 아예 내 허리 받치고 나를 금방 눕혀버리더라고

그러더니 내 티셔츠 벗기지도 않고 그냥 위로 올려서 대뜸 배꼽쪽부터 빨기 시작하는데
내 생에 이런 순서는(?) 또 처음이라 이게 또 미치겠는 거야 자꾸 움찔 움찔 거리게 되고 퓨ㅠ퓨ㅠㅜㅜㅜㅠ 미친놈

나 막 소리 안내려고 하는데도 자꾸 목안에서 소리먹고ㅋㅋㅋ

얘는 나 만지랴 내 입 막으랴 바쁘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뭔가 애무가 여기저기서 정신없게 막 들어오는 느낌이라 그게 또 미치겠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뭔가 한 번 훑는(?) 식으로 빨리 지나가는데 진짜 소리 참느라 죽는줄ㅋㅋㅋㅋㅋ

여튼 그러다가 슴가 만지던 손 바로 빼고 한 손으로 내 입 막은 채로 한 손은 바로 바지 속으로 넣더라고 ㅋㅋㅋㅋ

 

나 진짜 이 때 소리지름 ㅋㅋㅋㅋㅋ 손가락에 힘주고 가운데로 바로 쭉 밀고 들어와서 아래위로 움직이는데 나 완전 갈뻔했던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내가 소리지르니까 놀라가지고 눈 크게 뜨면서도 손은 계속 움직이고 ㅡㅡ 

이미 나는 완전 젖어있고ㅋㅋㅋ입은 막는데 소리는 자꾸 조금씩 나고ㅋㅋㅋ 얘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자기 바지랑 속옷만 벗어버리더라고

근데 나 외국인꺼 그 때 첨봤는데 막 내가 생각했던것처럼 안들어갈것같이 크고 그런 느낌은 아니었음 ㅋㅋㅋㅋㅋ

 

그래도 크긴 무지 컸다... 내 손이 여자치고 좀 큰 편인데 엄지랑 중지로 잡았을때 조금 모자라는 정도..?

여튼 나도 그냥 내가 위에 옷 다 벗어서 던져버림ㅋㅋㅋ 

얘껏도 이미 거의 다 섰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손으로 조금 해주고

얘가 내 바지랑 속옷 다 벗기고 바로 삽입함ㅋㅋ

딱 처음 들어오는 순간에 헙 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게 들어와서 놀람 ㅎㅎ 많이 젖었었나봐 

어떤 느낌이냐면 막 참외??ㅋㅋㅋ같은게 아랫배로 꽉 차는 느낌...? 묵직하다는 느낌보다는 약간 관통하는 느낌이었음...

 

근데 첨에 들어갈땐 잘 들어갔는데 얘가 천천히 피스톤 하려고 하니까 나갈때 너무 아픈 거야 막 이러다 찢어지겠다 이런 느낌드는 거 ㅡㅡ

첫경험때만큼은 아닌데 뭔가 찢어질거 같아서 무서웠음ㅋㅋㅋㅋㅋ 그럴리가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얘 등 꽉붙잡고 좀만 천천히 나갔다 들어오라고 하니까 또 말 잘들음 

그렇게 첨에는 좀 천천히 왕복 몇 번 하고 내가 좀 괜찮아진거 같으니까 바로 쳐올리더라고

갑자기 또 그러니까 나 완전 소리 참느라고 입술 꽉 깨물고 ㅠㅠㅜㅠ

근데 이게 확실히 꽉 차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 테크닉이 좋은 건 아닌데
막 금방금방 오그라들고 윽윽 하고 미치겠는거야ㅋㅋㅋㅋ 진짜 단순 피스톤으로 그런 느낌까지 느껴보기는 처음ㅋㅋㅋ

 

그러다가 금방 자세 바꿔서 나 옆으로 눞혀놓고도 하고 겹쳐 앉아서도 하고
뒤치기도 잠깐 했는데 그건 너무 아파서 그냥 다시 내가 올라가서 조금 움직이다가
내가 먼저 감ㅋㅋㅋㅋㅋ

나도 내 입 막고 걔도 내 입 막고ㅋㅋㅋㅋㅋ

그래도 소리는 다 들렸을 거야.... 그러고 나서 입으로 끝내주려다가 씻었는지 잘 모르겠어서ㅋㅋㅋㅋㅋㅋ 그냥 손으로 끝내주고
 
걔도 나 손으로 좀 만져주다가 나 또 가고...

한 10분? 15분 한 거 같은데 

나는 완전 넉다운 ㅎㅎㅎ

 

휴지로 대충 서로 닦아주고 누워서 좀 쉬다가
다시 키스하다보니까 딱 한 번 더함 ㅋㅋㅋ 그땐 좀 장난식으로 둘다 웃으면서 했던 거 같음ㅋㅋㅋ 

그 날 이후로 기숙사에서 하는 일은 없었음 ㅋㅋㅋㅋ

그 날도 옆 방에서 왠지 다 들었을 것 같고... 사람들 보는 눈도 있고 그래서

나 몇 주 뒤에 긱사 나오고 시티에서 플랫 잡아 살 때
집 사람들 일 나가는 시간에 가끔 걔 놀러와서 몇 번 더 했었음 ㅋㅋ

 

그러다가 걔가 그동안 거짓말을 마니 했던걸 알게 돼서 좀 싸웠는데 그 뒤로 연락 안했음 ㅋㅋ

긱사 나와서 플랫 살 때 얘랑 했던 거 중에
젤 좋았던 날 썰도 나중에 풀게ㅋㅋㅋ

좀 잊어버리고 지내고 있었는데 쓰면서 다시 떠올리니까
얘랑 한 번만 더 하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생리 끝나면 성욕 폭발하는데ㅋㅋ 지금이 딱 그 때거든...
아.. 진짜 넣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미칠것같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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