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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동영상 유명 걸그룹 멤버 실명 유포... | |
뉴스맨 | 조회수 : 9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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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동영상 있다? `걸그룹 멤버` 포함 지라시 실명유포 - 일파만파
걸그룹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가수 정준영(사진·30)의 ‘성관계 영상 유포‘ 관련한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JYP 측은 12일 트와이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사진)를 통해 “현재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온라인에 퍼지고 있는 자사 아티스트 관련 루머의 수위와 내용이 아티스트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에 대해 심각한 훼손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판단,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법적으로 가용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의 생산과 유포는 사이버 명예 훼손죄 및 모욕죄 등을 근거로 한 즉시적인 고소 및 고발과 형사처벌이 가능하다”며 “현재 본 사안에 대한 증거 수집 및 내·외부 로펌과 조치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본 사안에 대한 빠른 대응을 위해 팬 분들의 제보를 부탁드리며,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과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 기자는 보도를 통해 “정준영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몰래카메라 영상 속 피해자라는 이름으로 유명 걸그룹 멤버 2명이 지목됐다“며 “두 사람은 정준영 카카오톡 채팅방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준영은 2016년에도 전 여자 친구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검찰 수사에서 무혐의 처분받은 바 있다.
정준영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도 “정준영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했고, 귀국하는 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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