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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섹스천국의 자취방. 2 | |
nylove | 조회수 : 95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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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섹스천국의 자취방. 2
그녀는 가볍게 환성을 지르고 서서히 귀두를 삼켰다. 난 참을수가 없었다. 그녀는 귀두끝을 혀로 핥고 있었다. 그리고 입을 벌려 내 물건을 한입에 삼켰다. 그녀의 혀가 부드럽게 움직여 날 흥분시키고 있었다. 손으로 내 귀두를 잡고 어루만졌다. 난 그녀를 일으켜 세워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녀를 욕실에 눕혔다. 그녀의 가슴은 커질데로 커졌고 젖꼭지는 빳빳하게 돌출돼 있었다. 그녀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돌렸다.
"아.. ~ 아.."
나머지 한 손으로 그녀의 음부를 찾아 내려갔다. 그녀의 음부 안으로 가볍게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아..."
외마디 외침을 한 그녀는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신음소리가 점점 거칠어 지고 있었다. 그녀의 밑으로 내려갔다. 뽀송하게 솟은 그녀의 음부로 혀를 갔다대었다.
"아.... 악.."
그녀는 허벅지로 내 머리를 조이며 흥분하고 있었다.
"어.. 이제 넣어줘.. 제발.."
난 그녀의 다리를 들고 내 물건을 쑤~욱 밀어 넣었다. 그녀는 길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녀의 질이 느껴졌다. 조였다 풀렸다 하는 움직임이 진선의 것과는 다소 다른 느낌을 주었다. 난 피스톤 운동을 하며 그녀의 가슴을 핥았다.
"아.. 너무 좋아.. 꽉 찬 느낌..더 깊게.."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아..... 헉... 아.."
욕실 안은 우리의 신음소리가 시끄럽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 나의 욕정은 절정에 다달았다. 난 물건을 뽑아 그녀몸위에 사정을 했다. 그녀의 옆에 대자로 누워 방금전의 모든 상황을 다시 한번 머리에 떠올렸다. 기분이 좋았다. 진선과는 다른 꽉~ 조인 느낌이었다. 그녀는 내 잎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내 귀두 끝에 맺여있는 정액을 조심스럽게 핥았다.
"너무 좋았어. 학생..."
그로부터 그녀와 남편이 회사에 간 후 관계를 가질수 있었다. 그때마다 함께 소리를 질러대도록 흡족한 섹스를 즐겼다. 그런 섹스로 인해서 나는 딱히 좋은 대학에 갈수는 없었다. 마지못해 지방대학이라도 가게 된 나는 자취를 해야했기 때문에 내일이면 이 집을 나서야 했다. 그녀와의 섹스는 이제 다시 없겠지만 지방에서 맺게 될 새로운 섹스를 생각하면서 나는 잠을 청했다. 섹스천국의 자취방을 상상하면서 어둠을 맞이했다.
‘삐리리... 삐리리...’
일 주일째 이놈이 날 깨워주고 있다. 요란한 소리에 가끔 짜증도 날때가 있고 어쩔땐 던져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그럴때 마다 그녀의 목소리가 그리 워진다.
‘학생 일어나요’
그 부드러운 목소리 한마디면 스프링처럼 침대에서 일어났는데..... 아무래도 그녀 목소리가 나는 자명종시계를 개발 해야 겠다. 아무튼 오늘은 내가 대학생이 되는 첫 날이다. 이곳에 도착해서 몇일 동안은 정말 정신 없이 지나갔지만 그럭저럭 이곳 생활도 어느정도 정리가 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 꼭 미아가 된 기분이었다. 아는 사람도 없고 어느것에 가든지 생소한 거리가 나는 당황하게 만들었었다.
내가 다닐 대학을 찾는데만도 3시간이 걸렸으니 ... 지금 생각하면 참... 또 자취방을 찾는데 만도 몇시간을 허비했다. 그래도 서울처럼 이리저리 꼬여있는 거리보다는 찾기 쉬웠다. 학교에서 20분 정도인 거리를 몇 시간 만에 찾았다는건 그리 자랑할 만한 얘기는 아니다. 겉으로는 보잘 것없는 집이지만 방을 들어와보면 정말 아늑한 집이다. 방에는 커다란 창문이 하나있는데 창문밖으로는 거리가 한 눈에 들어온다. 거실은 없고 그대신 자그만한 주방이 있다. 그리고 내가 이집은 결정하는데 중요한 몫을한 욕실이 있다. 보통 욕실과 다른곳은 없지만 욕실안에 집과는 어울리지 않는 큰 욕탕이 있었다. 난 지금 그 욕탕에 누워서 오늘 하루 일과를 생각하고 있다. 우선 내자신을 최고의 모습으로 꾸미는 일이 중요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는 한번 점검하고 방을 나섰다. 뒤늦게 안사실이지만 집에서 학교까지 한번에 운행되는 지하철이 있었다. 서울처럼 이리저리 꼬여 있는게 아니라 노선은 딱하나 였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시간과 저녁시간에 는 모여드는 사람 때문에 굉장히 붐볐다.
가는 도중 난 나의 옷에 신경을 썼다. 어떻게 차려입고 나온 옷인데... 난 필사적으로 내몸을 보호했다. 그때 였다. 난 나의 허벅지를 다른 사람이 만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난 깜짝 놀랐다. 지할철에서 남자가 여자를 성추행 한다는 건 들어본적이 있지만 남자가 남자를 노린다는건 들어보지도 못한 일이기 때문이다. 난 당황했다. 이사태를 어떻게 수습하나. 난 용기를 내서 그자의 손을 잡았다. 그순간 난 또한번 놀랐다. 그손은 남자손이기엔 부드럽고 작았기 때문이다. 난 뒤를 돌아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내뒤에는 머리가 길고 이쁘게 생긴 한 여자가 나를 보고 윙크하는게 아닌가 난 사태가 심각하게 돌아가는 것을 느꼈다. 남자가 여자를이란 고정관념이 이여자의 한번손길로 무너지고 있었다. 남자가 여자를 성추행 하면 도망가거나, 몸을 움직이거나 소리를 지르겠지만 난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는 체 그냥 멀뚱멀뚱 앞만 쳐다봤다. 그여자의 손은 허벅지를 가볍게 만지고 있었다. 그러더니 손이 서서히 내물건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이럴 수가 어떻게 여자가 남자를 그것도 만원 지하철에서 난 황당해서 몸을 피하고 싶었지만 이상하게 그여자의 손을 느끼고 싶었다.
‘아니지 피할 필요가 없지’
이건 굴러들오온 호박이 었다. 난 그여자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었다. 그여자는 내 마음을 아는지 손은 계속적으로 내물건을 만지고 있었다. 난 흥분된 마음에 몸을 돌려 그녀와 마주보고 섰다. 그녀는 나의 행동에 약간 당황해 하면서 몸은 옆으로 피하려 하였다. 난 그녀의 허리를 잡고 내 앞으로 오게했다.
‘너만 재미보고 그럴수 있나’
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 잡았다. 그녀는 어떻게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그녀의 스커트를 조심스럽게 천천히 올렸다. 그녀는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는지 금방 나의 손은 부드러운 여자의 살결을 만질 수 있었다. 난 천천히 스커트를 허리 윗까지 올리고 노골적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탐하고 있었다. 때론 천천히 때론 우왁스럽게 그녀의 엉덩이를 만졌다. '남성을 미치게 만드는 작살꾸냥들 공육공 육공공 사사이이' 그녀의 두손은 내 허리에 대고 나의 행동을 저지하려 했다. 난그녀의 행동과 무관하게 계속 그녀의 엉덩이와 살이오른 허벅지를 만졌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사이로 손가락을 가볍게 밀어넣었다.
“음 . . .흠 . .”
내 손가락이 팬티사이로 들어가자 그녀는 가볍게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팬티속은 벌써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난 손가락으로 그녀의 음부를 살며시 눌렀다. 그러자 내 손가락은 젖은 그녀의 벌어진 음부사이로 밀려 들어갔다.
“흠 . . . 흡 . . . . ”
그녀는 매우 절제된듯한 목소리로 헛기침을 했다. 아무리 대범한 여자라고 해도 바로 옆에 사람들이 짜증하는 표정으로 몸을 부대끼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신음소리를 낼수는 없을 것이다. 그녀의 손은 내허리를 더욱세차게 잡고 있었다. 난 나머지 한손으로 그녀의 윗도리를 들추고 있었다. 난 벌써 이성을 잃고 있었다. 옆에 사람이 있건 말건 나의 행동은 더욱 대범해졌다. 난 그녀의 몸을 돌렸다. 그리고 한손은 그녀의 젖어있는 음부로 한손은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으로 가고 있었다. 앞에 사람이 없는 지하철 맨끝은 우리의 섹스장소로는 안성맞춤이었다. 난 그녀의 가슴을 우왁스럽게 잡고 주물렀다. 그녀의 다리 사이로 액체가 흘러내렸다. 그녀의 손이 뒤로와서 나의 바지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나의 성기를 움켜잡았다. 난 그녀의 행동에 호응하듯이 손가락을 더욱 빠르게 움직이면서 그녀의 크리스톨을 잡고 살며시 돌렸다. 그녀는 나의 반응에 참을수 없었는지 고개를 숙이고 가볍게 숨을 토해냈다. 그녀의 손은 나의 성기를 잡고 위아래고 흔들며 나를 흥분시켰다. 때론 나의 주머니를 잡고 손은 비비기도 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난 나의 바지속에다 사정 할것만 같았다.
“더.. 이상.. 하면 ....”
그녀는 나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손을뺐다. 나도 그녀의 옷속에서 손을 뺐다. 그리고는 정류장에서 내렸다. 난 지하철 벽에다 축처진 몸을 기대고 흐르는 땀을 닦았다. 이곳에 온지 몇일만에 난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이곳이 마음에 드는데”
대학교는 그렇게 마음에 드는 편이 아니었다. 캠퍼스도 별로 크지 않고, 건물도 깨끗한 편이 아니었다. 이곳에서 4년간 다녀야 하다니. . . . . 몇 일간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선배들의 술파티에 동기생들의 모임에 정말 술로 지낸 기간이었다. 대학교를 술먹기 위해 온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그러던중 나의 천사를 만났다. 과 특성상 여자가 별로 없던탓에 우리는 다른과 나 다른학교로 일찌감치 눈을 돌렸다.
“야! 오늘 미팅 있는데 어떠냐?”
우리과에서 알아주는 바람둥이 동성이란 놈이었다.
“오늘은.. 좀..”
“야! 임마, 그러지 마라, 솔직히 말해서 우리과에 나하고 너빼면 누가있냐? 그나마 니가 인물이 되니깐 이 형님이 이러는 거야, 이번에는 정말 쥑이는 건수란 말이야“
“그래도 오늘은 힘들겠다.”
“잔소리하지말고 수업끝나면 학교앞 커피숍으로 나와 7시 다 알았지 꼭!”
나는 어쩔 수 없이 그놈에게 이끌려 약속장소로 갔다.
“임마! 여기야 ”
난 동성이가 있는 창가쪽으로 걸어갔다.
‘짜식! 마지막 수업에 사라지더니 고새 옷을 갈아 입고 나왔네’
“왜이렇게 늦었냐? 인사해 이쪽은 . . . .”
동성이의 말은 그뒤로 말이 없었다. 아니 내귀에는 아무런 말이 들리지 않고 있었다.
“야! 왜 그래”
“동성아 잠깐! 실례좀 . . .”
나는 동성이를 화장실로 끌고 갔다.
“동성아, 너 오른쪽에 앉아있는 . .거 . ”
“선영씨”
“그래! 선영씨 그쪽은 눈길도 주지마라!”
“짜식 나오기 싫다던 놈이 ”
“아무튼 그여자는 찍지 마라”
“알았어, 짜식 눈은 높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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